완도군, 건설공사 부실시공 원천봉쇄에 나섰다.
- 작성일
- 2013-06-03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205
첨부파일(10)
-
-
보도내용 _ 완도군, 건설공사 부실시공 원천봉쇄에 나섰다..hwp
0 hit / 12 KB
-
보도내용 _ 완도군, 건설공사 부실시공 원천봉쇄에 나섰다..hwp
0 hit / 12 KB
-
사진 _ 부실공사 예방교육(2).jpg
0 hit / 8306 KB
-
사진 _ 부실공사 예방교육(1).jpg
0 hit / 8654 KB
-
사진 _ 부실공사 예방교육(3).jpg
0 hit / 8295 KB
-
사진 _ 부실공사 예방교육(1).jpg
0 hit / 8654 KB
-
보도내용 _ 완도군, 건설공사 부실시공 원천봉쇄에 나섰다..hwp
0 hit / 12 KB
-
보도내용 _ 완도군, 건설공사 부실시공 원천봉쇄에 나섰다..hwp
0 hit / 12 KB
-
사진 _ 부실공사 예방교육(1).jpg
0 hit / 8654 KB
-
사진 _ 부실공사 예방교육(1).jpg
0 hit / 8654 KB
-
보도내용 _ 완도군, 건설공사 부실시공 원천봉쇄에 나섰다..hwp
완도군은 지난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현장 공사관계자, 기술직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건설공사 부실시공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변화하는 건설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건설관계자에 대한 사명감 고취와 경각심 부여로 안전사고 예방과 품질향상을 통한 부실공사 방지 등 성실시공문화 정착을 위함이다고 밝혔다.
특히, 설계에서 시공에 이르기까지 현장여건과 환경을 고려한 최상의 시공을 위해 감독공무원과 현장책임자가 숙지해야 할 사항 등을 동신대학교 강성후 토목공학 교수를 초빙하여 중점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완도군청 장준식 건설방재과장은 “견실시공 정착을 위해 관내 주요사업장에 대해 기동감찰과 현장 감사를 수시로 실시하고 부실시공 및 품질관리가 지적될 경우 재시공과 함께 부실벌점 부과, 관계공무원 문책 등 강도 높은 불이익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김종식 군수는 특강을 통해 “건설공사의 품질과 기능성뿐만 아니라 이제는 건강의 섬 완도의 이미지 제고와 관광 상품화를 위하여 주요 구조물 등이 주변 환경과 조화될 수 있도록 경관성과 디자인도 함께 고려하여야 한다”며 “건설관계자 분들과 함께 창조되는 크고 작은 시설물들이 우리의 유형, 무형의 자본이 되고 이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 줄 수 있도록 사명감과 장인정신을 갖고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