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약초 뜯는 흑염소 만나러 약산도로 오세요
- 작성일
- 2013-06-03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401
첨부파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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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제13회 약산진달래축제 개최
완도군의 대표적인 여가휴양의 섬 약산도의 삼문산에서 봄볕을 쬐며 한가로이 노니는 흑염소들이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약산도는 예부터 삼지구엽초와 흑염소가 많이 나서 조약도(助藥島)라 불렀으며 생약초를 먹고 자란 흑염소가 유명하다.
흑염소는 예부터 남성은 건강식으로 여성에게는 미용과 산후조리에 효과가 있어 조선시대에는 궁중에 진상한 기록이 있으며 오늘날엔 완도의 대표적인 특산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흑염소로 만든 수육, 전골과 삼문산에 자생하는 삼지구엽초로 담근 삼지구엽주(酒), 그리고 청정바다의 매생이 등 건강보양 먹거리가 풍부한 지역이다.
한편, 오는 4월 30일부터 약산도 삼문산 진달래공원에서 제13회 진달래축제를 개최하며 흑염소싸움 대회와 우리마을 명품음식전 등 볼거리와 먹거리가 다양하여 매년 많은 관광객 찾는 완도의 대표적인 섬마을 축제다.
약산도는 광주, 목포, 순천 등 도시에서 1시간 20분대의 거리에 있으며 연도, 연육 사업이 완료되어 자동차로 오고갈 수 있고 인근에 있는 평일도와 생일도 등 아름다운 섬 여행도 다녀올 수 있는 교통 요충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