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취학전 아동 실명예방 사업 추진
- 작성일
- 2013-05-14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217
첨부파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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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취학전 아동실명예방 사업 추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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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시각장애 예방 일환------수술비 지원
완도군은 이달부터 6월말까지 관내 어린이집의 만 3세부터 6세의 취학 전 아동1,156명을 대상으로 실명예방을 위한 무료 시력검진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무료 시력검진사업은 영유아들의 특성상 안질환이 조기에 선별되지 못하므로 시력검진을 통하여 약시의 조기발견과 시각장애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보건의료원에서는 자가 시력검진표를 어린이집과 유치원 입원가정으로 보내어 각 가정에서 1차검진 실시후 재검진 대상아동으로 선정되면 재검진을 실시 한 뒤, 이상자로 판정될 경우 안과 전문의에게 정밀검사를 의뢰하고, 2차 검진에서 안질환 진단을 받을 경우 눈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린이는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하여 수술비도 지원할 계획이다.
군 업무관계자는 “가정과 보육시설의 적극적인 참여가 뒷받침 돼야 아동의 안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취학전 아동의 눈은 작은 이상이 생겨도 눈의 기능발달에 크게 방해가 되어 치료시기가 늦어지면 영구적 시각장애가 올 수 있으므로 취학전 아동 시력검진에 적극 협조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의료원 모자보건실 (☎061-550-6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