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어업인 영어자금 대출이자 부담 덜어준다
- 작성일
- 2013-05-13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245
첨부파일(4)
-
-
보도내용 _ 영어자금 대출이자 차액지원.hwp
0 hit / 9 KB
-
보도내용 _ 영어자금 대출이자 차액지원.hwp
0 hit / 9 KB
-
보도내용 _ 영어자금 대출이자 차액지원.hwp
0 hit / 9 KB
-
보도내용 _ 영어자금 대출이자 차액지원.hwp
0 hit / 9 KB
-
보도내용 _ 영어자금 대출이자 차액지원.hwp
수산업 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 시행
완도군에서는 어업인이 영어자금 대출시 금융기관의 대출이자 3%중 2%를 지원하여 어업인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수산업 정책자금 이자 차액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자 차액 지원사업은 정부에 대한 지나친 의존으로 어업인의 자생력이 약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보조금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며 개별보조사업을 차츰 폐지하여 융자 및 공공보조 사업으로 개편하는 등 어업인의 수혜범위를 확대하는 사업이다.
어업인들의 편의를 위해 작년까지 년 5회로 한정되었던 신청기간을 수시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신규대출만 가능했던 것이 올해부터는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아 종전의 대출금을 갚는 대환대출도 가능해졌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자 차액 지원사업은 수혜대상의 폭이 넓고, 누구나 공평하게 지원받을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각종 수산사업의 융합으로 경쟁력을 높이고 어업인의 부담을 덜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수산업 정책자금 이자차액 지원사업은 어업인이면 누구나 읍면사무소 농수산담당에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