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딴섬 할머니 사랑의 머리손길로 예뻐졌어요
- 작성일
- 2013-05-13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208
첨부파일(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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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딴섬봉사활동.JPG
완도군자원봉사센터, 노화 서넙도 봉사 참여
완도군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3월 19일 청산면 모서리 봉사활동에 이어지난 3일 노화읍 서넙도에서 한방·양방, 치과, 미용, 보일러, 전기, 돋보기 안경 지원 등 기능별로 종합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의 손길로 감동을 전해 주었다.
도서로 형성된 지역특성을 감안하여 완도군이 역점 추진하고 있는 외딴섬 사랑의 봉사활동은 통합형 one-stop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전문기능을 갖춘 자원봉사대를 구성하여 2002년부터 70여개의 섬을 방문하여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자원봉사에서는 노화읍 미용협회 회장(김민숙)외 9명은 가계문을 닫고 전원 참석하여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의 손길을 전해주었다.
노화읍 서넙도 이오택 이장은 “자원봉사자를 하여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자주 이곳을 찾아와 소외된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하여 주었으면 좋겠다”며 전했다.
완도군자원봉사자들은 소외된 도서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결하고, 삶의 의욕을 갖게 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지역공동체 의식 함양하고 외딴섬 도서 주민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토록 봉사자의 자질 향상에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