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어항 개발사업 등 순조롭게 진행
- 작성일
- 2013-05-09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264
첨부파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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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지방어항 사업 등 순조롭게 진행.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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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종합개발사업 등 20여개 사업 50억원 투입
완도군은 올해 어항개발 사업으로 신지 월양 지방어항 건설공사를 비롯하여 어촌종합개발사업 등 20여개 사업에 50억원을 투입한다.
노령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의 생산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19개소가 지방어항으로 지정되어 금일 화전항등 지방어항 7개항은 이미 개발을 완료하였다.
신지 동고항, 월양항, 약산 장용항은 외곽시설인 방파제가 완료되어 올해 62억 예산으로 3월부터 접안시설 등 본격적인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어촌인구의 고령화와 복지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어촌종합개발사업 4개권역 중 노화권역은 2010년부터 2012년까지 50억을 투입하여 개발하였고, 금년 확보된 44억의 사업비로 신지권역에는 신리 및 내정 어장진입로 보강 연장공사 등 10개소 사업이 진행했다.
고금권역에 대하여는 실시설계 용역 완료 한 후 농지전용, 문화재보호구역 현상변경 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한 후 오는 4월중에 착공할 계획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농림수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금년부터 추진하게 될 조약도권역은 6억의 사업비로 오는 5월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사업을 발주할 계획이다.
완도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방어항 개발사업은 어업인들의 소득과 직결된 사업으로 조기에 완공하여 편의를 제공하고, 개발 중단되었거나 개발되지 않은 지방어항은 연차적으로 개발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