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전남신용보증재단, 업무협약 체결
- 작성일
- 2013-03-18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291
첨부파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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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완도 전남신용보증재단 협약 체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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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완도 전남신용보증재단 협약 체결.hwp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기반 마련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지난 12일 전남신용보증재단과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한 금융지원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군은 3. 14일부터 군청 민원봉사과에 전남신용보증재단 출장 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담을 실시하며 담보력이 부족하여 대출이 어려운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채무보증과 사업자금이 필요한 기업이 금융지원을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금융지원을 제공한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최근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관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보증 상담을 통하여 제도권 금융기관 이용기회 확대와 경영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상공인의 경영난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남신용보증재단 이계연 이사장은 “담보력이 부족해 대출이 어려운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이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연이율 5%(이차보전 2-2.5%) 수준으로 대출하게 됨으로 이번 협약을 계기로 보다 많은 완도군 소재 기업인들이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완도군에서는 “다양한 홍보 채널을 이용하여 적극 홍보함으로써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 복리 증진을 도모하고, 이용 기업이 많을 경우 완도군에 지점 설치를 건의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