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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정보

해조류로 대한민국 식탁을 바꾸겠다.

작성일
2013-03-14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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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식 완도군수 군민과 대화에서 강한 자신감 밝혀

김종식 완도군수가 군민과의 열린 대화를 통해 2014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적 추진에 강한 자신감을 보이며 군민들의 자발적 동참을 당부했다.

지난 1월 29일부터 노화읍을 시작으로 금당면까지 7개읍면을 방문하여 지역 주민과 열린대화를 갖고 군정추진 사항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였으며 현장에서 56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하였다.

또한 읍면 주민의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지난해 태풍피해를 입어 해변에 야적해 놓은 수산폐자재 화재로 피해를 입은 보길도 예송리 해수욕장을 찾아 주민의 생업과 관광객 맞이에 차질 없도록 신속한 잔해물 처리와 복구를 지시했다.

특히, 군민과의 열린 대화에서는 2014년 해조류박람회 개최에 따른 군민의 이해를 돕고 붐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설명으로 관심을 모았다.

김 군수는 “해조류는 완도의 전통산업이며 지역경제를 이끌어가는 든든한 뿌리 산업이라고 강조하면서 해조류 가치를 재조명하고 식품, 뷰티, 소재, 의약, 바이오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해조류 산업의 미래를 선점하여 군의 성장동력으로 완도군의 미래를 확 바꾸어 나가자”고 역설했다.

학교 무상급식제도에 따른 시장확보를 통해 국민들이 어릴때부터 해조류를 먹을 수 있도록 하여 대한민국 식탁을 바꾸어가도록 전국 학교 영양교사 초청 팸투어 등 다양한 해조류 알리기를 위한 공격적 마케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의 해조류 양식장은 22,808ha이며 9,039어가가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를 연간 37만4천톤을 생산하여 1,500억원의 소득을 올려 우리나라 해조류 산업을 주도하고 있으며 2014년에는 세계 최초로 해조류를 소재로 한 국제 해조류박람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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