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해조류 품목별 대표조직 구성하여 힘 합친다.
- 작성일
- 2013-03-08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307
첨부파일(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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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품목별 대표조직 연합회.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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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조류 품목별 대표조직 연합회.JPG
2014 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개최 주도적인 역할 담당할 것
전국 해조류양식산업의 메카인 완도에서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앞두고 생산자와 유통․가공업체 등 필드 중심으로 자체조직을 구성하여 힘을 합치기로 하여 해조류박람회 성공적 추진에 탄력을 받고 있다.
완도군에 따르면 김, 미역, 다시마, 톳, 매생이, 청각, 파래 등 7개 품목별 해조류를 생산하는 어업인들이 대표조직을 구성하기 위해 모임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대표조직이 구성되면 한․중 FTA 등 수산물 수입개방에 적극 대처하고, 특히 2014년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또한 월 1회 이상 협의회를 통하여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지원 및 수산사업발전을 위한 대안을 모색하게 되며, 해양수산부가 부활됨에 따라 중앙정부 양식산업 정책을 선점하여 해조류산업의 중심지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지난 22일에는 김 생산자 읍면지회장, 총무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김 산업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하여 연합회 구성과 운영방향 등을 협의한바 있다.
고금면 김생산자연합회 김용주 회장은 “2014년도에 열리는 국제해조류박람회는 해조류산업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며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전 군민들과 함께 해조류 품종별 대표조직들이 결속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의 해조류양식 산업은 22,800ha의 어장에 9,039어가가 년 374,400톤을 생산하여 1,500억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