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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풍에서 자란 완도‘스마일 방울토마토”먹고 활짝 웃어요

작성일
2013-02-15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449

일반 방울토마토에 비해 식감, 당도, 영양 월등
완도에 해풍을 맞고 자란 방울토마토가 먹음직스럽게 익어 설을 앞두고 본격 출하되어 재배농가들이 생산작업에 한창이다.

군은 시설재배 주력 작목인 방울토마토를 일반 토마토와 차별화를 꾀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스마일 품종으로 약 2.0㏊에 시범재배를 하고 있다.
‘스마일 품종’은 일반 방울토마토 보다 당도가 2~3Brix가 높고 저장성이 뛰어나며, 식감이 매우 부드러워 한번 구매해본 소비자는 그 맛을 잊지 못하여 서울 가락동 공판장과 광주 등지에서 3만원선(5kg)에서 팔려 나가고 있다.
특히 “빙그레 웃는 섬 완도”의 이미지에 걸맞게 미소작목반(회장 정상순)을 결성하고 충분한 유기물 공급과 효소와 미생물제를 활용 재배하고 전 회원이 품질향상에 빈틈없이 노력하여 친환경 무농약인증을 획득하여 안전한 먹거리 제공으로 국민건강에 일익을 하고 있다.
한편 세계 유력지 타임지가 선정한 슈퍼푸드 10선에 들어있는 토마토의 붉은색을 내는 리코팬은 전립선암을 비롯 각종 암발생 위험을 줄여주며, 비타민 C도 풍부하여 감기바이러스와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주고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많아 다이어트와 변비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완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빙그레 웃는 섬 완도의 친환경 “스마일 방울토마토”를 먹고 많이 웃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길 바란다“며 ”소비자의 수요에 맞게 점차 확대하여 시설재배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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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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