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맛을 배달해요
- 작성일
- 2013-02-13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366
첨부파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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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_ 설맞이 물건선별 및 포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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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_ 설맞이 물건포장(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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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고향의 맛을 배달해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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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_ 설맞이 택배운송(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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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_ 설맞이 물건선별 및 포장.jpg
우리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완도지역의 수산물 가공업체들이 지역 특산물 배송에 땀을 흘리고 있다.
완도군 완도읍 죽청리 농공단지내의 수산물 유통 업체들은 지난 1일부터 설날 물품수요에 대비하여 건미역, 멸치, 다시마, 자반 등 우리지역 특산물을 건조, 가공, 포장 및 배달과정의 걸쳐 전국의 소비자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한 업체의 대표는 “어려운 국내경기 탓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값싸고 친근한 우리지역 특산품을 선호하고 있어 작년 추석에 비해 출하물품이 약간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7~8일이 물품배송에 최대일이라고 전망하고 있어 인력과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언급하였다.
현재 멸치는 1kg에 20,000원~45,000원, 미역은 세트별로 10,000원~75,000원, 다시마는 세트별로 10,000원~39,600원 김은 세트별로 15,000원~30,000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품목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완도군 수산물은 농촌진흥청에서 조사한 국민들이 꼭 다시먹고싶은 특산품 1위에 선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