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공직자들 연초에 두팔 걷고 두 마리 토끼몰이
- 작성일
- 2013-02-01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311
첨부파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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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팔아주기브러슈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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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_ 공직자 특산품 팔아주기 운동.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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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완도군 공직자 연초에 두팔 걷고 두 마리 토끼몰이.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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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팔아주기브러슈어.JPG
연초 업무계획 수립, 지역 특산품 팔기 운동 전개
완도군 공직자들이 엄동설한의 혹한기에도 두 팔을 걷어 부치고 연초 업무계획 수립과 지역 특산품 팔기 등 두 마리 토끼몰이에 나섰다.
다가오는 설명절 특수를 맞이하여 특산물의 판매 촉진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난해 태풍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입은 지역 농어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기 위해 연초 업무계획 수립 등 바쁜 업무에도 불구하고 특산품 세일즈에 지혜를 모으고 행동에 나선 것이다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8일까지 완도 특산품 판매업체와 연대하여 서울, 부산, 광주 등 대도시권 유명 백화점에서 특산품 20-50%할인가 판매와 함께 매일 3만원이상 구매 고객 100명을 선착순 선정하여 완도쌀 500g씩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전개한다.
또한 완도군의 대표적인 인터넷 쇼핑몰인 완도 이숍과 유명 온라인 쇼핑몰 업체와 제휴하여 청정완도의 우수 특산물을 보다 손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홍보문자 발송, 할인판매,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
개인별로 판매 전략을 추진하는 공직자들은 경향각지 친인척과 향우, 지인들을 통해 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전국에 1,640명의 완도군 명예읍면장과 홍보대사에게 SNS안내 등 입체적인 판매 전략을 추진하고 실적을 토대로 인센티브도 부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