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수 두 번째 “목민 운동화” 선물받다
- 작성일
- 2013-01-29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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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일명 “박람회 성공靴”-
김종식 완도군수가 밤낮 없이 쉬지 못하고 뛰게 됐다. 군민들로부터 2009년에 이어 두 번째 목민 운동화인 일명 “박람회 성공화”를 선물받았기 때문이다.
완도군에 따르면 고금면 번영회(회장 김소남)원들이 23일 군수실을 방문하여 2014년 완도국제 해조류 박람회 성공개최로 완도군이 제2의 청해진 시대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더 열심히 뛰어 달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 운동화를 선물 했다고 밝혔다.
고금면 번영회 김소남 회장은 “얼마 남지 않은 임기에도 불구하고 완도군민의 행복시대와 군정 발전을 위해 해조류 박람회를 개최하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동받은 고금면민의 마음이 담긴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박람회 성공화”를 선물 받은 김종식 군수는 고금 면민의 마음이 담긴 운동화 선물에 감사드리며 지역발전을 위해 운동화가 헤지고 달토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금년 5월에 국내 유일의 웃음페스티벌과 세계 최초로 2014년 해조류 박람회를 개최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