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미지
  • 오늘, 완도기온

군정정보

완도 해변딸기 고소득 작목 부상

작성일
2013-01-17
등록자
정현곤
조회수
412
첨부파일(1)
딸기.JPG


양액 고설 기술 재배로 노동력 절감, 생산량 증가

완도군이 양액 고설 기술로 재배한 해변딸기가 노동력 절감은 물론 생산량이 증가하는 고소득 작목으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외면 망축리 강호균 농가에 따르면 상토를 활용하여 해조류 부산물을 이용한 유기질비료 자가생산은 물론 시설재배에서 문제시 되는 병해충을 예방하기 위해 천적과 미생물을 이용하여 무농약인증을 획득한 친환경 딸기 0.2ha를 재배 하여 출하가 한창이다.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고 소비자로들로부터 해풍맞은 완도 딸기를 스스로 찾게끔 친환경재배를 최우선과제로 생산한 양액 고설재배 딸기는 인근 농가보다 1㎏(박스)당 2~3천원을 더 받고 있고 주문이 빗발치고 있다.

딸기 양액 고설재배 기술은 심는작업과 수확작업 등 노동력이 기존보다 59% 절감할 수 있으며, 30%이상의 생산성 증대 효과가 있다. 또 토양을 사용하지 않고 상토하기 때문에 염류집적 또는 토양 병해충에 의한 연작장해 피해를 해소할 수 있다.

한편 완도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농업을 접목시킬 수 있는 새로운 재배방법으로 농가에 큰 도움이 될 수 시범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담당부서 :  기획예산실 박여진
  • 연락처 :061-550-5052
  • 최종수정일 : 2023-04-18
  • 조회수 :3,291,608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