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주 전시관 「미래관」조만간 첫삽
- 작성일
- 2013-01-14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491
첨부파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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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수산생명산업지원센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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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관(수산생명산업지원센터).jpg
완도군(군수 김종식)은 해조류의 보고인 완도에서 해조류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미래자원의 가능성을 제시하고자『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를 2014년 4월 11일 ~ 5월 11일까지 한달 동안 개최한다.
『2014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는 “바다속 인류의 미래, 해조류를 만나다”란 주제로 미래관, 생태관, 식품관, 산업관, 기업관의 다섯 개 전시관에서 개최된다.
박람회 주제관인 미래관(수산생명산업지원센터)은 총사업비 80억원으로 건축부분 60억원과 전시연출부분 20억원 사업비로 조만간 첫 삽을 뜰 계획이다.
건축규모는 현재 해변공원의 최경주 동상을 이설하여 야외전망탑을 포함한 4층규모의 1,249㎡(378평)로 전체적으로 외장재는 강화유리로 완성함으로써 박람회의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본 건축물은 2차례 걸쳐 현상설계공모로 선정하여 실시설계과정에서 박람회자문위원들과 함께 실시설계 보고회를 여러 차례 갖는 등 자문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박람회 주제에 걸맞는 미래관 건립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미래관 건축부분이 1월중에 실시설계가 납품되면 전라남도의 심사를 거쳐 오는 3월중 착공하여 연내 준공할 예정으로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미래관은 박람회 기간에는 테마관으로 운영하고 행사 후에는 지역특산물 판매와 수출입상담 등을 위한 기반시설로 활용할 계획이다”며 “미래관이 완공되면 완도타워와 함께 명실상부한 지역의 랜드마크로써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