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비파 생산기반 구축과 소비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작성일
- 2012-12-13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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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은 완도비파의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비파를 활용한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여 소비촉진시키기 위해 관련 업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완도비파영농조합법인(대표 최장섭)은 지난 11월 29일 (주)이엠사랑(대표 김민호)과 완도비파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11월 30일에는 (주)씨에치트레이딩(대표 최성철)과 비파 소재산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이엠사랑은 유기합성농약의 오남용을 막고, 토양속 미생물의 밀도를 증가시켜 작물의 생육촉진과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 증대, 과실의 상품성 향상을 위해 유용미생물을 활용한 유기농 육성에 기여하게 된다.
또한 (주)씨에이트레이딩은 유기농천연화장품과 친환경상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업체로 친환경비파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공급과 비파를 이용한 친환경상품 기획 및 생산, 판매를 위해 상호협력할 계획이다.
완도비파영농조합법인 최장섭 대표는 “완도군농업기술센터의 기술지도를 통하여 비파생산 농가들에게 미생물의 올바른 사용에 대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비파의 신소재를 활용한 상품을 개발하여 농가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