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활력있는 연안자원 조성 ...... 어업인 호응 “굿”
- 작성일
- 2012-12-04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414
첨부파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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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해삼 등 종묘방류사업으로 고소득 창출
완도군은 어장환경변화 등으로 자원량이 감소하고 있는 관내 연안어장에 전복, 해삼, 감성돔 등을 매입하여 매년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어 어업인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해역별 서식어종의 모니터링을 통한 어장환경을 분석 각 해역별 특성에 맞는 어종을 선택하여 올해 사업비 381백만원으로 전복․해삼 등 700천미를 27개 해역에 방류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또 시범사업으로 노화미라 해역에 시험양식으로 해삼종묘 약 5만미를 방류하여 저질개선 효과 및 전복양식과의 복합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3년전에 방류사업을 실시한 소안면 가학어촌계의 경우 어가당 1~2천만원의 짭짤한 소득을 올리는 등 종묘방류사업의 큰 효과가 있어 지속적으로 방류사업을 확대해 줄 것을 희망하고 있다.
한편, 완도군은 수산종묘의 방류로 연안의 수산자원을 회복하고 더 나아가 어업인의 안정적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