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마을기업육성사업으로 일자리창출 앞장
- 작성일
- 2012-11-29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373
첨부파일(2)
-
-
사진 _ 완도군 마을기업육성사업.jpg
0 hit / 25 KB
-
보도내용 _ 완도군 마을기업육성사업으로 일자리창출 앞장.hwp
0 hit / 16 KB
-
사진 _ 완도군 마을기업육성사업.jpg
엄마식품영어조합법인 마을기업 선정
완도군은 지난 19일 완도군마을기업육성사업 심의회에서 엄마식품영어조합법인이 하반기 마을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소안면 엄마식품영어조합법인(대표 이미옥)은 지역에서 김, 미역, 다시마 등이 대규모로 생산되고 있어 핵가족화에 따른 소포장으로 구성된 특산품의 필요성을 느껴 지역특산물 상품 개발 등 사업의 실현 및 향후 성공 가능성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도군은 현재까지 3개의 마을기업을 자체지정하고 기업별 2천만원을 지원하여 마을별 특화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비즈니스를 통해 3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고 있다.
군은 일자리 창출이 행정적인 지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지역 실정에 맞는 자율적 사업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소득 창출은 물론 안정적인 일자리 조성에 기여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