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첫마을권역, 신바람 주말장터 활기
- 작성일
- 2012-11-26
- 등록자
- 정현곤
- 조회수
- 432
첨부파일(3)
-
-
첫마을_소고기먹는날121116_(10).jpg
0 hit / 2504 KB
-
첫마을_소고기먹는날121116_(93).JPG
0 hit / 4698 KB
-
첫마을권역_소고기먹는날.hwp
0 hit / 3146 KB
-
첫마을_소고기먹는날121116_(10).jpg
지난 16일 ‘소고기 먹는 날’ 개최 성료
완도군은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의 일환인 첫마을권역에서는 지난 16일 200여명의 면민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바람주말장터에서 ‘군외면민 소고기 먹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완도의 첫 관문인 군외면은 정육점이 없어 완도읍이나 해남군 남창까지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 첫마을권역 운영위원회에서 강진완도축협과 협의하여 질좋은 고기를 싸게 구입하여 신바람 주말장터(원동 구장터)가 활기를 띠었다.
또 각설이 밴드 공연으로 행사를 돋구어 즉석에서 즐겁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
강진완도 축협관계자는 “면민들이 싸고 질좋은 소고기를 많이 사줘서 짧은 시간동안조기 완판되어 신바람 주말장터가 성공적이었다”고 말했다.
박성길 운영위원장은 “첫마을권역 운영위원회에서 주민들의 편의차원에서 행사를 주최하여 성공적으로 추진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매월 1회라도 정기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축협관계자, 첫마을 운영위원 등과 다같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첫마을권역은 농촌마을종합개발 4년차 사업을 추진중에 있으며, 지난 3일에는 협약을 한 나주생협에 완도수산물을 공급하여 직거래장터를 활용한 도농교권역사업의 활성화로 소득창출 등 지역발전에 앞장서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