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6개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네트워크망 구축
- 작성일
- 2012-10-29
- 등록자
- 양영애
- 조회수
-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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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6개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네트워크구성 워크숍.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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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내용 _ 6개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 네트워크구성 워크숍.hwp
완도군은 6개권역별 정보교류 역할을 도모할 워크숍을 개최하여 권역별 네트워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신지 명사십리권역 도농교류센터에서 6개권역의 추진위원장과 사무장, 관계공무원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현황 및 향후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했다.
이날 완도군청 농촌개발담당의 6개권역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전북 임실 둔덕권역 김인자 사무장의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사무장의 역할에 대한 내용으로 이뤄졌다.
특히 김인자 사무장 강의는 사무장의 활성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 참석한 권역 주민들로 하여금 큰 호평을 받기로 했다.
명사십리권역 문종채 추진원장은 “마을개발 위해 그동안 행정에 의존하는 경향이 많았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주민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많은 것을 느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읍면별로 나눠져 있는 6개권역의 정보교류 창구를 주민들의 참여화 협조로 단일화해 상생속에 마을개발을 이뤄 나가고자 네트워크 워크숍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완도군은 연속 5년동안 선정되어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비가 37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