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대상 선정
- 작성일
- 2012-10-22
- 등록자
- 양영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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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대상 선정
오는 2015년까지 완도읍 도로와 상수도 등 지하시설물 통합정보 구축
완도군은 지난 19일 국토해양부에서 추진하는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2억4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도로와 지하시설물 전산화사업은 도로는 물론 땅 속에 매설되어 있는 상․하수도, 가스관, 전기, 통신 등 지하시설물을 한눈에 볼수 있도록 3D영상으로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18억5천만원(국비60%, 군비40%)의 사업비로 사업기간은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 동안 연차사업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완도읍 도로 17㎞, 상수도 73㎞, 하수도 105㎞의 도로와 지하시설물 자료에 대하여 통합정보를 구축하고 도시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첨단화로 도시발전에 기본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각종 사업추진시 초기비용 절감 및 중복투자 방지 효과와 신속한 정보 제공으로 민원처리 행정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완도군 관계자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지하시설물의 중복굴착 방지 및 교통불편 해소하고 도로점용 및 굴착으로 인한 민원처리기간이 단축으로 인허가 행정의 투명성이 높아져 대민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