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청

살모넬라는 동물의 장에 살아 달걀, 생우유, 고기에 쉽게 오염이 됩니다.
최근 5년 동안 2,809명이 계란말이, 감자샐러드(마요네즈), 돈까스, 소세지 등을 먹고 살모넬라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법>
1. 달걀을 만진 후에는 비누로 손씻기
2. 중심 온도 75℃ 1분 가열하기
3. 조리에 사용된 기구 등은 세척 소독하여 2차 오염 방지하기
4. 조리 후 60℃ 이상, 5℃ 이하 바로 보관, 가능한 신속히 섭취하기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하고, 건강한 식생활 누리세요!

9월 식중독주의정보알림
병원성 대장균 및 살모넬라로 인한 식중독 발생주의
살모넬라 원인식품
- 살균하지 않은 계란
- 살균하지 않은 우유
- 감연된 동물로 부터 생산된 고기
- 생달걀을 이용한 가공품 등
예방법
- 조리 및 화장실 사용 전,후 비누를 활용하여 손세척
- 모든 고기류, 특히 조류, 돼지고기, 달걀 등은 완전히 조리(중심온도 75℃ 이상)
- 조리대와 조리도구 열탕 소독

개학철 식중독 예방법
가을 개학기에는 집단급식소에서 식중독발생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다음과 같이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사용하지 않았던 조리실 및 조리도구 세척 및 열탕소독 실시
- 비가열조리식품은 메뉴에서 가급적 배제(비가열식품 제공시 세척,소독 철저)
- 가열시 중심온도는 75℃ 에서 1분이상
- 조리종사자의 건강상태를 매일 점검하고, 건강상태가 좋지 않ㄴ흔 자는 조리 배제

발생지역현황
서울 17건 환자수 1,025명, 부산 6건 환자수 240명, 대구 6건 68명, 인천 10건 137명, 광주 4건 62명, 대전 6건 128명
울산 4건 49명, 세종 1건 3명, 경기 53건 3,648명, 강원 7건 98명, 충북 9건 161명, 충남 5건 35명, 전북 7건 88명, 전남 11건 150명,
경북 14건 779명, 경남 7건 76명, 제주 11건 54명
- 최근5년간 (14~18년) 9월에 발생한 식중독 현황을 분석한 자료입니다.
- 식중독예방, 컨설팅, 홍보 등에 식중독 주의정보(www.foodsafetykorea.go.kr) 및 예측지도(poisonmap.mfds.go.kr)를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인균현황(상위6개)
병원성대장균 38건 1,802명, 살모넬라 21건 3,542명, 장염비브리오 12건 284명, 원충 9건 54명,
바실러스세레우스 6건 41명, 노로바이러스 6건 220명

발생시설 현황
음식점 114건 854명, 학교 19건 2,016명, 학교 외 집단급식 13건, 401명,
가정집 2건 16명, 기타 32건 3,706명, 불명 1건 77명

식품의약품안전처 청렴한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