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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성공과실패1 경영학과 2학년 중소기업경영론 공..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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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2학년 중소기업경영론 공통

성공한 중소기업과 실패한 중소기업을 각각 1개씩 선정한 후, 해당 중소기업의 성공 및 실패의 원인을 평가하라

Ⅰ. 성공한 중소기업의 성공요인

1. 듀얼로(주)- 듀얼클릭 프로그램

2. 영철 Street 버거- 1000원짜리 햄버거

3. 아올다(주)- 명품 도자기의 대중화

Ⅱ. 실패한 중소기업의 실패요인

1. 스트레스 해소방

2. 다이얼패드- 인터넷 전화

3. 삼보컴퓨터

Ⅰ. 성공한 중소기업의 성공요인

1. 듀얼로(주)- 듀얼클릭 프로그램

취업난 속에서 기발한 아이디어로 특허를 받고, 법인회사까지 설립한 당찬 대학생들이 있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여러 대회에서 상은 받았지만, 정작 수익 사업으로 연결시키지 못해 주저앉고 마는 창업 동아리들 속에서 그들은 당당히 벤처기업의 주인이 되었다.

-`돈`보단 `사람`이 더 중요해

\"무슨 일을 하고 있든지, 한 번에 원하는 사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 컴퓨터를 사용할 때마다 고민하던 장원혁씨(경희대 4)는 2002년 2월 창업동아리 `P2P월드`를 만들어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다.

장씨가 마우스의 오른쪽 왼쪽 양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방법이 있을 수도 있다고 착안했다.
이같은 `듀얼 클릭`에 따라 내놓은 프로그램이 `바람`이다.
`바람`은 한글 프로그램이나 게임 등 컴퓨터 사용 중에 인터넷 익스플로러 창을 띄우지 않고, 한 번에 원하는 사이트로 이동하거나 검색 결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창업동아리 `P2P월드`를 `(주)듀얼로`까지 이끌어온 장씨는 사실 군 제대 전까지 컴맹이었고, 창업에 도전할 생각도 없었다.
다만 생각을 결과물로 만들어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 탓에 듀얼클릭 프로그램 `바람`을 만들었고, 생각하지 않았던 법인회사 설립까지 감행해낸 것이다.

\"처음엔 돈 한 푼 없이 인간관계만 가지고 사업을 진행하는 게 힘들었지만, 돌아보니 돈보다 중요한 게 함께 일할 `사람`이었습니다.\"

장씨는 팀원들의 불화로 한 때 동아리 회원이 자기 혼자였던 적도 있었다고 했다.
프로그램 연구를 뒷받침하는 자금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자, 그는 `사람`을 잃었고, 좌절할 수 밖에 없었다.

그는 지난해 다시 사람들을 끌어 모아 (주)듀얼로를 꾸렸다.
그는 \"정말 어떤 상황에서든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만 모으면, 그 다음부터는 될 때까지 버티면 된다\"고 말했다.
2년이란 시간동안 그가 수도 없이 넘어지고 일어서길 반복하면서 배운 것이란다.

- 듀얼클릭 프로그램 `바람`은

한글이나 게임 등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인터넷을 연결하는 방법은 검색 엔진도 있고, 즐겨찾기 기능도 있다.
그러나 모두 웹 브라우저 창을 먼저 띄운 다음의 일이다.

(주)듀얼로가 개발해낸 듀얼클릭 프로그램 `바람`은 이 같은 과정을 단축시켜준다.
마우스의 양쪽 버튼을 동시에 누르는 `듀얼클릭`에 창안해 만든 `바람`은 인터넷 주소창 기능과 검색엔진 기능을 가지고 있다.
마우스 버튼을 동시에 클릭하면 `바람` 창이 뜨는데, 주소창에 원하는 사이트 주소나 이름을 치고 엔터키를 누르면 바로 연결된다.
또한 다음, 엠파스, 야후 등 원하는 검색엔진을 선택한 후 주소창에 검색어를 치면, 검색 결과화면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다.

다음 주에 출시될 `바람 1.5버전`에는 날씨 정보, RSS 기능(Really Simple Syndication : 사용자가 설정해둔 홈페이지나 까페 등에 새로운 글이 올라올 때마다 보내주는 기능), 알림기능이 추가됐다.
듀얼클릭 프로그램 `바람`은 (주)듀얼로 홈페이지(www.callbaram.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분석->창업 성공 비결은 앞에서 나왔다시피 일단은 기존에 없는 그 틈새를 노렸다는 점과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는 인간을 무엇보다 중시하는 경향이 컸다고 본다.
또한 무엇보다도 창업주의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서도 끊임없는 노력에서 나온 것 같다.

2. 영철 Street 버거- 1000원짜리 햄버거

2000년 9월,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후문길. 작은 체구의 한 남자가 공사판 인부들이 신을 법한 허름한 장화를 신고, 리어카 한 대를 애써 끌고 나타났다.
주위를 두리번거리던 이 남자는 빈 공터에 리어카를 세우고 햄버거를 만들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왜소한 체격의 그에게 별다른 관심도 보이지 않고 지나치기 일쑤였다.

그의 리어카 좌판 위에는 1000원짜리 희한한 버거 몇 개가 놓여져 있었다.
직접 만든 버거였으나 이를 눈여겨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흘끔흘끔 리어카를 쳐다본 사람들 중에는 ‘1000원짜리도 음식이냐’고 수군대는 사람도 있는 것 같다고 그는 생각했다.
그때마다 그의 얼굴은 붉어졌다.

4년 뒤인 2004년 8월. 리어카가 있던 공터 옆에는 ‘영철street버거’라는 6평짜리 가게가 들어섰다.
4년 전 고개를 푹 숙이고 부끄러워 하던 남자 이영철(37)씨가 이 가게의 사장이다.

허름한 장화를 신은 채 리어카에서 버거를 만들어 팔던 그는 연매출 5억원에 40여개 가맹점을 지닌 ‘버거 체인’ 사장이 되었다.
1000원짜리 버거로 고려대 일대에서 대성공을 거둔 ‘영철street버거’. 불과 6평짜리 버거집에서 하루 평균 2000여개의 ‘영철버거’를 팔고 있는 그를 모르는 사람은 이제 거의 없다.

이영철 사장은 지난 2월 고려대학교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앞서 이 사장은 2003년 5월 고려대 4ㆍ18기념관에서 ‘길바닥에서 성공한 공사판 인부’라는 주제로 고려대생들에게 특강을 한 적이 있다.
이제 그는 고려대생들에게 가장 친근한 아저씨(혹은 형)로 통한다.
단골 고려대 학생들로부터는 명절 때마다 찾아와 인사까지 받을 정도이다.

‘영철street버거’ 바로 옆에 위치한 유명 샌드위치 가게에는 기자가 지켜본 1시간 동안 단 두 명의 손님이 찾았을 뿐이다.
바로 근처에 있던 대형 패스트푸드점은 3개월 전, 아예 문을 닫았다.
1000원짜리 버거가 대형 프랜차이즈를 물리쳤다.
다윗이 골리앗을 이긴 것이다.

“요즘엔 ‘눈먼 돈’ 없어요”

1999년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일대에서 리어카를 끌고 다니며 토스트ㆍ계란빵 장사를 시작했다.
그는 열심히 토스트와 계란빵을 구웠지만 큰돈을 만질 수는 없었다.

“토스트는 만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만들고 나면 금방 식어버립니다.
실패 원인은 맛을 보존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손님들 입맛이 이렇게 까다로워요.”

그는 다시 과일 장사로 바꿨다.
그는 불법 노점상 단속을 피해 용두동, 면목동, 외국어대 일대를 전전하다 주변 상인들의 텃세에 밀려 그나마 손해를 보고 말았다.

“결국 자리를 잡은 게 바로 저 옆(고려대 후문)입니다.
동네 주민들이 제 사정을 알고 자리를 잡는 데 많이 도와줬어요.”

2000년 9월, 이영철 사장은 과일 장사를 접고 고려대 후문 근처에서 다시 햄버거를 만들어 팔기 시작했다.
키작은 아저씨가 파는 이상한 버거.

처음 학생들의 반응은 냉랭했다.
그의 희한한 버거는 하루 80개남짓 팔리는 것이 고작이었다.
“빵 사이에 … Report



..... (중략)






제목 : 중소기업의성공과실패1 경영학과 2학년 중소기업경영론 공.. Report
출처 : 지식114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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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중소기업의성공과실패1 경영학과 2학년 중소기업경영론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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