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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함께읽는삼국유사 전학과 2학년 동서양고전 E형 사진과 함께 읽는 삼.. (첨부1)

작성일
2014-03-21
등록자
노영아
조회수
81
첨부파일(0)

사진과함께읽는삼국유사 전학과 2학년 동서양고전 E형 사진과 함께 읽는 삼..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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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과 2학년 동서양고전 E형 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발췌요약 및 독후감 목차 1. 발췌요약 1) 원광의 서방 유학 2) 보양과 배나무 3..

전학과 2학년 동서양고전 E형

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발췌요약 및 독후감

목차

1. 발췌요약

1) 원광의 서방 유학

2) 보양과 배나무

3) 양지가 지팡이를 부리다

4) 천축에 갔던 여러 스님들

5) 혜숙과 혜공이 속세에 들어가 민중을 교화하다

6) 자장이 계율을 정하다

7) 원효의 대담성

8) 의상의 불교 전도

9) 말 않는 사복

10) 진표가 패쪽을 전하다

11) 관동 풍악 발연수 돌에 새긴 기록

12) 승전과 머리 해골

13) 심지가 유업을 계승하다

14) 대현의 유가와 법해의 화엄

2. 독후감

과제명 : 사진과 함께 읽는 삼국유사』 일연 지음, 리상호 옮김강운구 사진, 까치글방,

초판 1쇄 발행일 / 1999.
5. 10 , 15쇄 발행일 2009.
4. 10

p349~403

1. 발췌요약

1) 원광의 서방 유학

나이 스물 다섯 살이 되어 배를 타고 금릉을 찾아가니 때는 진나라 시대였따. 진나라는 문교를 숭상하는 나라로 일컬어졌으므로 그는 이전에 가졌던 의문들을 질문하여 이해하고 도를 물어서 뜻을 깨달았다.

헛되이 성인의 교훈을 찾는다는 것이 실상은 자신의 일생에 걱정거리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여 곧 진나라 임금에게 아뢰어 불교에 귀의할 것을 청하였더니 칙명으로 이를 허락하였다.

그는 처음으로 중이 되어 즉시 계율을 받고 강설하는 모임을 찾아 돌아다니며 좋은 방도를 다할 대로 다하여 오묘한 종지를 이해하기 위하여 세월을 아끼지 않았다.
이리하여 열반에서 얻은 성과를 마음속에 축적하게 되고 여러 가지 불경 이론을 두루 연구하였다.
나중에는 오나라의 호구산으로 가서 참선을 계속하여 진리를 잊은 적이 없었다.

2) 보양과 배나무

보양법사가 폐사를 부흥시키고 북쪽 고개 위에 올라가 바라보니 뜰에 5층으로 된 누런 탑이 있으므로 내려와서 찾아가본즉 자취가 없었다.

여기를 파보니 과연 옛날 벽돌이 무수히 나왔다.
이것을 모아서 높이 쌓으니 탑이 되면서 남는 벽돌이 없었으므로 여기가 전시대의 절터였음을 알게 되었으며, 절을 세워 역사를 마치고 여기에 살면서 절 이름을 따라서 작갑사라고 하였다.

하늘 사자가 뜰에 와서 이무기를 내려놓으라고 청하므로 법사가 뜰 앞에 있는 배나무를 가리키니 그는 당장 배나무에 벼락을 치고 하늘로 올라갔다.
배나무가 꺽어지고 시들매 용이 어루만지니 곧 살아났다.

3) 양지가 지팡이를 부리다

중 양지는 조상과 고향이 자세치 않으나 다만 선덕여왕 시대에 그 행적이 세상에 드러났다.
그가 지팡이 머리에 배 한자루 한 개를 달아놓으면 지팡이가 저절로 시주하는 집으로 날아간다.
지팡이가 흔들려 소리가 나면 그 집에서 이것을 알고 재 올릴 비용을 집어넣는다.
자루가 다 차면 날아서 되돌아온다.
이 때문에 그가 사는 절 이름을 석장사라고 하였으니 그의 신통하고 이상한 행적이 모두 이와 같다.

그는 여러 가지 재주에 두루 능통하여 비할 바 없이 신묘하며 글씨도 잘 썼다.

평하여 말하건대 이 스님이야말로 재주를 구비하고 덕행이 충실하였지만 큰 인물로서 작은 기술에 숨었던 자라고 할 것이다.

4)천축에 갔던 여러 스님들

중 아리나발마는 신라 사람이다.
그는 처음에 올바른 교에 뜻을 두고 일찍이 중국에 들어갔던바

그의 뒤를 이어 혜엽, 현태, 구본, 현각, 혜륜, 현유가 있었고, 이밖에 이름이 없어진 두 법사가 있었던바 다들 불교에 몸을 바쳐 중천축국에서 불교 이치를 불교 이치를 탐구하다가 중도에 일찍 죽기도 하고 더러는 생존하여 그 절에서 살기도 하였으나 다시 신라나 당나라로 돌아온 자는 필경 없었다.
오직 현태법사만이 당나라로 돌아왔으나 역시 끝 마친 곳은 모른다.

5)혜숙과 혜공이 속세에 들어가 민중을 교화하다

중 혜숙이 화랑 호세의 무리 속에 파묻혀 지냈는데 호세랑이 이미 화랑 명부에서 이름을 지운 뒤로는 혜숙스님도 적선촌으로 은퇴하여 20여 년 살았다.
당시의 국선 구참공이 언젠가 그가 사는 들판에 나가서 온종일 사냥을 하는데 혜숙이 길 옆에서 튀어나와 그의 말고삐를 붙잡고 청하기를, “소승도 따라가고 싶은데 좋겠습니까 ” 하니 구참공이 이를 허락하였다.
이에 이리저리 내달리면서 웃통을 벗고 앞을 다투매 공이 기뻐하였다.
피로하여 앉아 쉬는 동안 연이어 고기를 굽고 삶고 잣거니 잣거니 하는데 혜숙도 역시 함께 먹으면서 조금도 얼굴에 꺼리는 기색이 없었다.
조금 있다가 혜숙이 그의 앞에 다가서며 말하기를, “지금 이보다도 더 맛좋은 고기가 있는데 더 드려도 좋겠습니까 ” 하니 구참공이 좋다고 하였다.

혜숙이 사람들을 물리치고 자신의 넓적다리를 베어 소반에 놓아 바치니 옷에 피가 뚝뚝 떨어졌다.
구참공이 깜짝 놀라면서, “어떻게 된 일이냐 ”하니 혜숙이 말하기를, “내가 처음에 공은 어진 분이라 자기를 생각하는 만큼 다른 물건에도 그 생각이 통할 줄 여겨 공을 따라왔습니다.
그런데 지금에 공이 좋아하는 것을 보니 오직 살육에 몰두하여 남을 해쳐서 자기를 살찌울 뿐이니 이것이 어찌 어질고 점잖은 분의 할 노릇이겠습니까. 우리의 동지는 못 되오리다” 하고는 드디어 옷을 털고 가버렸다.

6)자장이 계율을 정하다

중 자장은 김씨인데 본래 진한의 진골 무림 소판의 아들이다.
그 아버지는 요직의 벼슬들을 거쳤으나 대를 이을 자식이 없었으므로 그만 불교에 귀의하여 천부관음에게 가서 자식 하나 낳기를 바라 축원하기를, “만약 사내 자식을 낳는다면 희사하여 불교계의 대표적 인물을 만들겠다”고 하였떠니 뜻밖에도 어머니의 꿈에 별이 떨어져 품속으로 들어왔다.
이후 태기가 있어 아이를 낳으매 석가의 탄일과 같은 날이었다.

이 산에는 만수보살의 소상이 있었는데 당나라에서 전해 오는 말로는 제석천왕이 재인바치를 보내와서 새긴 것이라고 하였다.
자장이 소상 앞에서 무언중에 감응이 있기를 기도하였더니 꿈에 소상이 자장의 이마를 어루만지면서 범게를 주었다.

자장은 바로 이 좋은 기회를 만나서 불법의 전파에 용기를 분발하여 승려의 5부에 학습을 더 늘리고 보름씩 계율을 설법하며 겨울과 봄에 모두 시험을 보여 계율을 지키고 범하는 것을 알게 하며 직원을 두어 관리하여 유지시켰다.
또 순행하는 사자를 보내어 지방의 절들을 돌아다니면서 검열하여 중들의 과오를 경계하고 독려하며 불경과 불상을 엄숙하게 치장할 것을 떳떳한 규례로 삼으니 한 시대의 불법 수호가 이때에 와서 융성해졌다.

7)원효의 대담성

법사가 나서 아명은 서당이요 다음 이름은 신당이니 처음에 그 어머니가 별이 떨어져 품속으로 들어오는 꿈을 꾸고 이로 하여 태기가 있었는데 해산을 하려는 때가 되자 오색 구름이 땅을 덮었다.

이때에 요석궁에 혼자된 공주가 있었는데 궁중의 관리를 시켜 원효를 찾아 들이라고 명하였다.
그 관리가 칙명을 받들고 그를 찾으려니 이미 남산으로부터 내려와 문천교에 있었기에 만나니 그는 일부러 물에 떨어져 옷을 적셨다.
관리가 법사를 대궐로 인도하여 옷을 갈아입히고 젖은 옷을 말렸다.
이 때문에 대궐에서 묶게 되었더니 그후 공주가 과… (첨부1)



..... (중략)






제목 : 사진과함께읽는삼국유사 전학과 2학년 동서양고전 E형 사진과 함께 읽는 삼.. (첨부1)
출처 : 지식114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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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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