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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7일 만에 말을 잘 하게 되는 책 (파일첨부)

작성일
2014-03-17
등록자
노영주
조회수
146
첨부파일(0)

[독서수양록] 7일 만에 말을 잘 하게 되는 책 (파일첨부)

첨부파일 : 독서수양록 7일 만에 말을 잘 하게 되는 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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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수양록] 7일 만에 말을 잘 하게 되는 책

7일 만에 말을 잘 하게 되는 책

마츠모토 유키오 지음

은영미 옮김

나라원 출판

2005년 9쇄

사람으로서 말을 잘한다는 의미는 매우 크다.
같은 조건의 사람이라도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따라서 평가는 천지차이가 나게 된다.
특히나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말을 잘하는 능력을 가졌다는 것은 엄청나게 감사해야 할 일이다.
하지만, 처음부터 말을 잘하는 사람이 관연 몇이나 될까 말이란 스스로 갈고 닦음으로서 능력이 더 좋아지리라고 생각이 든다.
그런 차원에서의 나의 선택은 나에게 보탬이 되리라…

7일만에 말을 잘하게 된다는 신비의 비법이 실린 이 책대로 7일만에 말이 잘 되지는 않는다.
세상에 갑작스럽게 되는 일은 거의 없다고 해도 무관하다.
하지만 7일이 되었건 7개월이 되었건 7년이 되었건 이 책에서 알려준 방법을 체화하면 말의 실력은 상당히 높아지리라 추측된다.

나는 개인적으로 말을 무지하게 못한다.
그래서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부럽다.
같은 내용을 보고도 어떤 사람은 술술 말을 잘해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나는 오히려 그 반대다.
말재주가 없다보니 내가 하향평가되는 경우가 다반사다.
그래서 나는 말을 잘하는 사람이 부럽다.
말을 잘하려면, 먼저 준비가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준비된 자만이 승리를 쟁취한다는 말이 있듯이 말이다.
선천적으로 말재주가 좋지 않다면 부단히 노력하면 될 것이다.

지은이는 마츠모토 유키오이다.

도쿄 출신. 경영자교육연구소. 휴먼파워 연구소장. 강사. 커뮤니케이션술로 연간 200회 강연. 말에 대한 대가라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다른사람의 눈으로 사는 경우가 많다.
나 또한 그 편에 속한다.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살기보다는 다른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하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다른사람들의 눈이 무서워서 하고 싶은 것도 못해보는 경우가 많다는 이야기다.
그런 중압감이 때로는 말을 못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다.
다른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볼까에대한 중압감과 걱정으로 인해 긴장을 하게되어 사람들 앞에서 말을 할때 덜덜덜 떨게되는 것이다.
하지만, 엄마나 친구 혹은 부인과 이야기 할때 떠는 사람이 있을까 없을 것이다.
그럼 왜 엄마와 같이 친한 사람과 이야기 할때는 안 떠는데 왜 오죽 사람앞에서만 서면 덜덜덜 떨리는 것인가 짚고 넘어갈 문제다.

엄마와 이야기할때는 편하다.
왜냐면, 엄마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굳이 고민할 필요가 없기때문이고 , 엄마에게 굳이 잘 보이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그냥 엄마가 나를 이런 모습으로 태어나게 해주신 모습그대로를 자연스럽게 엄마에게 비추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긴장감이 없어진다.
자연스럽게 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사실 하나가 발견된다.
남들에게 나를 더 잘보이려고 포장하려고 할때 긴장해서 덜덜덜 떤다는 사실이다.

따라서, 해결책이 나온다.
그냥 쉽게 생각하면된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던지 말던지 나는 나의 식대로 말하고 발표하면 그 만이다.
그들에게 굳지 잘 보이려고 애쓰지 말자. 잘보이려고 애써도 사실 소용이 없다.
나에 대한 평가는 평상시에 다 결정이 되어져 있다.
아… 박아무개는 이러이러한 사람이다라고 벌써부터 각 사람들의 마음에 들어와 있는 것이다.
오히려 발표시 떤다면, 그들은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어라, 그냥 봤을때는 똑똑해 보이더니 이거 소심쟁이구먼…“

혹은…

‘쯧쯧, 평소에도 소심하면서 대범한 척하더니 발표때되니까 저 덜덜덜 떠는 꼴좀봐 샘통이다’

라고 생각을 할지 모른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식대로 말하면 그만이다.
굳이 잘보이려고 노력하지 말자. 엄마에게 말하는 것처럼 툭 까놓고 말하자. 발표시 말하는 형식적인 언어에 치중하지도 말자. 그냥 평상시 말투에 조금 신경을 쓰는 정도만으로도 충분하리라 생각이된다.

10명이 모인 자리에서의 브리핑 혹은 100명이 모인 자리에서의 브리핑 아니면 사장님 혼자 계신 혹은 교수님 혼자계신 1명이 있는 자리에서의 브리핑의 중압감은 생각에 따라서 차이가 많이 난다.
보통의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모인자리에서 더욱 긴장하여 덜덜덜 떨게되어있다.
거의 그렇다.
하지만 이럴때 써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느 영화에서 나온 대사인데, “나는 패싸움할 때 한 놈만 잡고 늘어진다 ”이다.
즉, 많은 사람들이 모인자리에서 발표시 많은 사람들과 눈 마주치지 말자. 한 놈만 잡고 팬다.
나보다 약하고 주는 드는 놈만 미리 골라놓고 그 놈만 내 발표끝날때까지 죽자고 팬다.
이것도 좋은 방법일 것이다.

발표시 가끔 안타까울 때가 있다.
즉, 성질 급한 사람들이다.
성질 급한 사람들은 말도 성질 급하게 말을 한다.
어떤 사실에 대해서 알려주고 설명 혹은 설득할 필요가 있을 때는 찬찬히 앞에서부터 이야기를 풀어나가야 하는데 성질이 급하다 보니 그걸 다 빼놓고 핵심 단어 혹은 필요없는 말만 하는 경우다.
예를 들어보면,

“순이가 철수를 학교에서 만났습니다”라는 온전한 말을 해야하는데 성질 급한 사람들은 이런 식으로 말을 한다.

“순이…만났……철수…… 습니다…”이런식이다.
따라서 듣는 입장에서는 도대체 제가 무슨말을 하려고 하는거야 답답하군…의 반응을 하게된다.
성질 급한 사람들은 그리고 나서는 스스로 설명을 잘했다고 큰 착각을 하게된다.
아는것은 A부터 Z 까지 많은데, 다른사람에게 알린 사실은 C, H, L 정도의 극단편적인 것에 불과하니 얼마나 안타운 사실인가… 천천히 말해도 좋다.
아니 오히려 천천히 말하는 것이 해.. (파일첨부)



..... (중략)






제목 : [독서수양록] 7일 만에 말을 잘 하게 되는 책 (파일첨부)
출처 : 올레포트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5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독서수양록] 7일 만에 말을 잘 하게 되는 책
파일이름 : 독서수양록 7일 만에 말을 잘 하게 되는 책.hwp
키워드 : 독서수양록,하게,7일,만,말,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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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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