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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8시까지 문 여는 게 그리 어렵습니까?

작성일
2016-12-30
등록자
김우정
조회수
821
첨부파일(0)

그동안 도서관 직원분들께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힘써주신 점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건의사항이 있어도 조금 참아보기도 하고 선뜻 말씀드리기 조심스러웠는데
이 부분만은 그냥 지나칠 수 없어 글을 남깁니다.

요 근래라고 말하기도 뭐합니다.
하루 걸러 하루 또는 일주일에 세네 번 도서관 이용시간인 아침 8시에 문이 열려있지 않습니다.
8시이면 이른 시간이니 돌볼 아이도 있고 통근 거리가 멀어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했습니다.
늘 있어 왔던 문제인데 12월 들어 그 빈도가 너무 잦은 것 같습니다.

예전엔 책을 읽기 위한 도서관 이용자가 많았다면 최근엔 취업난으로 인한 수험생 이용자가 많은 것이 일반적인 통계입니다.
많은 점을 바라지 않겠습니다. 이용시간에 맞게 문 열어주세요.
이런 문제가 시정되지 않으면 이 게시판에 문 열린 시간을 일일 업데이트 할 생각까지 하고 있습니다.

담당부서
문화예술과
박은영
061-550-6901
  • 조회수 75,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