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4ㅡH연합회장에 공희주씨…전국 첫 여성회장 탄생
- 작성일
- 2011-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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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주 전남4-H연합회장농업ㆍ농촌을 지키며 지역사회 발전의 선도주체로 성장해 가고 있는 전남도4-H연합회장에 전국 최초로 여성회장이 당선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전남4-H연합회 임원선거에서 신안군 출신 공희주 회장이 2012년 제56대 전남4-H연합회를 이끌 회장으로 당선됐다.
공희주 당선자는 2010년도부터 도 여성정책부장과 신안군4-H연합회장을 역임하며 기초를 탄탄히 다져 이번 선거에서 여성 최초로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
공희주 당선자는 "최초 여성당선자라는 타이틀이 부담되지만 여성의 섬세함을 살려 4-H발전의 초석을 쌓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제56대 4-H연합회는 2012년 1월에 연시총회 이후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