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돌산갓 5품종 ‘품종보호권’ 획득
- 작성일
- 201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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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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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특산 ‘돌산갓’ 5개 품종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품종보호권을 따냈다.
24일 여수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2007년까지 8년여 동안 신품종 연구개발에 나서 지난해 ‘늦동이’, ‘순동이’, ‘신동이’ 등 3개 신품종에 대한 국립종자원으로부터 품종보호권을 따낸데 이어 최근에 ‘짱돌이’와 ‘쌈돌이’ 등 2개 신품종에 대해서도 품종보호권을 획득했다.
이들 신품종에 대해서는 향후 20년간 종자의 수확물 및 수확물로부터 직접 제조한 생산물에 대한 독점적 권리(품종보호권)를 인정받는다.
‘짱돌이’는 김장용으로, ‘쌈돌이’는 매운 맛이 적어 쌈용으로 적합하다.